코나아이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지역화폐 운영대행 특혜 논란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운영대행과 관련해 경기도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 또는 정치인으로부터 특혜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한 언론사는 코나아이가 지난 2018년 12월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대행사로 선정된 이후 급성장한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코나이이 관계자는 "지난 4년간 1천억원 이상의 개발비와 투자비를 들여 지역화폐 플랫폼을 독자 구축하는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지역화페 운영대행사의 경우 인천과 양산, 대전 등 기존 수주 지역의 성공적인 운영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입찰을 통해 선정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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