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9/20~9/24) USD/VND(market rate)는 22,752~22,773 흐름(블룸버그 종가), 전주대비 보합(+0.00%)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9/24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134으로 9/17 (23,119)대비 주간 약세(-0.06%)
· 8월 베트남 자동차 판매는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매를 기피하는 시기라는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 확산 지속으로 전년동기대비 60.6% 급감
· 베트남 증시는 주초 중국 헝다그룹 디폴트 리스크로 하락하였지만, 이후 동우려 일부 완화와 FOMC 결과로 위험선호 재개되며 반등하여 23일 5주래 최고치를 기록. 그러나, 주후반 중국 리스크 불안 재발과 호찌민시 재봉쇄 우려로 소폭 하락 1,351.17pt로 마감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 투자는 2,410만달러 순매도를 기록
- 주간 VN지수는 하락(-0.11%),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 1.344%(9/24)를 기록하며 주간 6.9bp 상승
· 중국 디폴트 위기에 따른 불안과 호찌민시 재봉쇄 우려로 투자자들의 경계심 높아졌지만, 외국인의 베트남 주식매도세가 둔화되며 순매수로 전환한 점은 긍정적. 정부는 글로벌 기업 연합의 명확한 방역 로드맵과 생산 재개 시기 제시 요구에, 록다운 완화를 위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
(금주 예상 레인지: 22,730~22,810)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 ㅣ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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