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총괄사장, JTBC 해외순회특파원 발령

입력 2021-09-30 17:13  



손석희 JTBC·JTBC스튜디오 총괄사장이 현장으로 돌아가 특파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30일 언론계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손 사장을 해외순회특파원으로 발령낼 예정이다. 손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지구촌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소화할 예정이다.

손 사장은 이르면 다음 달 출국할 예정으로, 부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손 사장은 1984년 MBC에 입사해 `시선집중`과 `100분 토론` 등을 진행하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2013년 JTBC 보도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간판 뉴스인 `뉴스룸` 앵커로도 활약하며 JTBC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는 2020년 1월 `뉴스룸` 신년 토론을 끝으로 앵커석에서 하차했다. 이후 `뉴스룸`은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다. JTBC는 최근 대선을 앞두고 `뉴스룸` 방송 시간을 늘리고 관련 코너를 강화하는 등의 개편 소식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