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AI업체인 뷰노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천장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 촬영 장비 ‘GC85A’에 인공지능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기본 탑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솔루션이다.
회사는 앞서 지난 6월 삼성전자의 이동형 촬영 장비 ‘GM85’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이동형에 이어 천장형 장비로 탑재 제품을 확대한 것이다.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연산 최적화를 통해 모델 경량화를 가능케 한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는 높은 완성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비 및 의료환경에서 검증을 거쳐, 삼성전자의 두가지 프리미엄 엑스레이 장비에 기본 탑재하는 계약을 연이어 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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