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LUNA)가 완벽한 합을 자랑했다.
5일 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은 밴드 루나(LUNA) 5인방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의 합주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밴드 루나의 첫 합주를 위해 모인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편안한 복장으로 연습에 한창인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 윤지성, 김동현을 만날 수 있다. 멤버들은 각자 맡은 악기를 점검하며 서로 시선을 맞추는 등 합주에 진지하게 임하는 열정 가득한 모습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실존하는 밴드처럼 리얼하면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루나 멤버들이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어떤 무대와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멤버 각자가 어떤 사연들을 가지고 있으며, 작품 속에서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달달한 로맨스와 힐링은 물론이며, 풋풋한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비롯해 실제 인기 K-POP 아이돌인 배우들이 직접 선사하는 음악과 무대 등 다채로운 요소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1년,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릴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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