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19분 기준 후성은 전 거래일보다 1,900원(9.13%) 오른 2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전력난으로 시작된 전해질(육불화인산리튬·LiPF6) 확보 경쟁이 본격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후성은 필수적인 전해질을 공급하고 있다.
김양재 KTB증권 연구원은 "후성에 대한 매력은 중국 전력난에 따른 LiPF6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 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며 "LiPF6 가격 상승세은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어닝 서프라이즈로 비교대상업종 대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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