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주연 영화 ‘심야의 세탁기’, 파리한국영화제 초청 숏컷 단편 경쟁 부문 초청

입력 2021-10-06 11:19  




배우 윤소희 주연의 ‘심야의 세탁기’(감독 윤주훈)가 제16회 파리 한국 영화제 숏컷 단편 경쟁 부문 섹션에 초청됐다.

‘심야의 세탁기’는 공포영화 작가 김진서 (윤소희 분)가 살인마가 살고 있는 옆집에 우연히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다.

극중 윤소희는 생활고에 찌든 영화 작가 김진서로 성공적인 변신했다. 윤소희는 예술가의 예민하고도 고독한 일상을 실감나게 전달하는가 하면, 깁스를 한 채 필사적으로 살인마로부터 도망치는 모습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해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흡입력 높은 스토리에 그동안의 이미지와 180도 바뀐 윤소희의 연기변신이 더해져 현지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파리한국영화제는 2006년에 시작된 프랑스 내 최대 정기 한국문화 행사이자 파리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한국 영화제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