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해 하반기까지 개발·비개발 경력직 총 6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2일 전했다.
모집 부문은 개발직군을 비롯해 정보보안, 운영, 전략, 준법 등 8개 분야이며 두나무는 연내 설립을 목표로 하는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의 운영 인력 등도 함께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 자격은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며, 입사 지원은 두나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두나무 관계자는 "두나무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금융을 개척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