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를 달군 독보적 미모를 자랑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펠 타워를 보지 않고서 파리를 떠날 수 없다(Never leave Paris without some Eiffel tower momen)"는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누드톤 시스루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제니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제니 특유의 귀엽고도 섹시한 매력은 감출 수 없는 모습이다.
제니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했다. 로제, 지수, 리사 등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들도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로 꼽히는 패션위크에 나란히 초대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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