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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는 교통부와 10월 10일부터 하노이-호찌민시 및 하노이-다낭 왕복 항공편을 포함하여 주당 38편의 항공편 운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국토부는 10월 초 항공편 운영 재개 계획을 시작했으며 하노이를 포함해 공항이 위치한 지역의 동의를 얻어야 했다.
베트남 내 20개 도시 및 지방에서 국내선 재개를 허용하지 않았는데, 하노이는 코로나 감염 확산을 우려해 국내선 재개를 거부해 왔다.
베트남 내 국내선 운항 재개는 5개월 만에 이뤄졌다.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7월 중순부터 호찌민을 포함한 이 지역의 광범위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남쪽으로 향하는 모든 국내선 항공편을 중단했다.
지난 8월 말에는 방역 인력을 실은 항공편을 제외한 국내선 운항을 중단했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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