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따뜻하면서도 풍성한 이야기로 2021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은 오는 11월 7일 밤 11시 5분 첫 방송 확정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처럼 SBS는 금토드라마에 이어 일요일 밤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파격 편성, 주말드라마 라인업을 강화해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편성은 1030세대에게 K-POP과 로맨틱 코미디의 장점이 결합된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더욱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인선과 이준영을 비롯해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 등이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화려한 비주얼 라인업을 완성,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이들이 그려나갈 좌충우돌 스토리가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방송 전부터 동남아 시장과 미국, 남미, 유럽 등과 계약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게 된다. 개성 만점 캐릭터의 향연과 이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탄탄한 스토리, 여기에 배우들의 `진짜` 무대까지 더해지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마쳤다.
더불어 잠들어 있는 연애 세포를 깨우는 로맨스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풋풋한 청춘들의 성장기는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은 극 중 등장하는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LUNA)의 공식 SNS와 합주 현장 사진 등을 선공개하며, 이들이 직접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를 최고치로 높였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눈과 귀, 여기에 마음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202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본격 아이돌 로맨스 판타지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오는 11월 7일 밤 11시 5분 안방극장을 찾을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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