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13일 제1차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동위원장 및 민간위원을 위촉했다.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최재천 석좌교수가 위촉됐고, 정부위원 8명과 민간위원 30명으로 구성됐다.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운영 방안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또, 해외 여러나라 사례를 기반으로 점진적·단계적·포용적인 일상회복 3대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는 앞으로 각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10월 말 목표로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