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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와 하이퐁시는 호찌민시에서 항공편으로 방문한 승객들에 대해 7일간 집에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체류하는 곳에 대해서는 지역 당국에 사전에 통지해야 하며, 도착 1일차와 7일차에는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양성 결과가 나올 경우 보건당국 규정에 따라야 한다.
앞서 하노이시와 하이퐁시는 호찌민시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에 대해 중앙 격리 시설이나 지정 호텔 중 한 곳에서 7일간 격리 조치했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집에서 건강모니터링을 엄격히 준수하고 반드시 방역 당국 규정에 따라야 한다"며 "기침, 발열, 인후통, 미각 상실 등 건강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보건당국에 즉시 통보할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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