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경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은 요즘 복근 비시즌이라...인증사진 찍을만한 건 아닌데 저의 특기이자 취미인 저와의 약속을 해보려고 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화는 브라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복근 비시즌`이라는 발언과 다르게 선명한 복근과 탄력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경화는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를 언급하며 "제대로 멋진 이 언니처럼 40대를 보내고 싶다"고도 적었다.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퇴사 후 배우, 방송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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