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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해 생명 공학 등 바이오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베트남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베트남의 바이오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계획을 승인했다.
1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기술 혁신과 생산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베트남의 바이오 산업 업체를 최소 50개 이상 증가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베트남의 대표 기업인 빈그룹에서 제약사 `빈바이오케어(Binbiocare)`를 설립하고 바이오산업에 본격 진출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2017년 4월, 팜민찐 총리는 오는 2030년까지 베트남 GDP의 최소 7%를 바이오산업에서 창출한다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출처: viet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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