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EMA에 5∼11세 백신 임상자료 제출

입력 2021-10-16 18: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유럽의약품청(EMA)에 5∼11세 어린이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 자료를 제출했다다.

15일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화이자, 바이오엔테크는 5∼11세 어린이 2천268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 자료를 EMA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두 회사는 이번 임상 시험과 관련, 성인·청소년 기준투여량의 3분의 1인 10㎍(마이크로그램)의 백신을 3주 간격으로 두 차례 투여한 결과 어린이들에게서도 12세 이상만큼 강한 수준의 바이러스 항체가 생성됐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청(FDA)에도 이미 같은 자료를 제출했으며 향후 다른 국가 관련 당국에도 해당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유럽연합(EU)과 미국에서 12세 이상을 대상으로만 사용 승인이 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