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을 신청한 인원이 1400만명을 돌파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기재부는 18일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을 신청한 인원이 지난 17일 자정 기준으로 1401만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5월까지 총600억원의 캐시백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이번달 후반으로 갈수록 캐시백 지급 대상인원 및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캐시백 사업 예산은 7000억원으로 재원 소진 시에는 사업이 조기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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