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 라이나생명 임직원에 매각 위로금 최대 1,200% 제안

정호진 기자

입력 2021-10-18 22: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주주변경 승인 직후 800%, 1년 뒤 400% 추가 지급 방식


라이나생명의 임직원들이 매각에 대한 위로금으로 기본급의 800%와 1년 후 400% 추가 지급을 제안받았다.

라이나생명 측은 처브로부터 임직원에 대한 매각 위로금 지급 내용과 `라이나생명`의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18일 전했다.

앞서 라이나생명의 모회사인 시그나는 지난 8일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포함해 터키 등지의 사업을 미국 처브사에 매각하는 것으로 합의한 바 있다.

아울러 라이나생명 측은 임직원의 고용 안정과 처우 문제도 보장받는 제안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 임직원의 고용을 100% 승계한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면서도 "복지 등 추가 사안에 있어서는 직원 과반수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있어서 보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