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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 총리(Pham minh chinh) 총리는 근로자들의 공장 복귀를 위해 기업들의 노력을 촉구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 노동총연맹(Viet Nam General Confederation of Labor)의 2021년 노사관계 및 오리엔테이션을 주재하면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
찐 총리는 "결의안 68/NQ-CP에 따라 지금까지 1900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노동자들에게 16조 동(VND)에 이르는 지원을 했다"면서 "실업 보험 기금에서는 약 1300만 명의 직원과 약 39만 명의 고용주에게 약 38조 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웬딩캉(Nguyen Dinh Khang) 연맹 회장은 "연맹은 정부와 총리에게 근로자의 이익과 사회 복지 보장과 같은 여러 문제에 대해 부처 및 지방 당국에 지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찐 총리는 "근로자를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면서 "정책 개선 및 토지기금 마련, 자원 동원 등 근로자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근로자를 생산 기업으로 안전하게 복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근로자의 기술 향상 프로그램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viet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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