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외인 매수에 이틀째 상승

입력 2021-10-20 09: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LG화학이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2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1만 8천원(2.29%) 오른 85만 원에 거래 중이다. 이틀째 상승세로, 장중 한 때는 86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CLSA, 모건스탠리, JP모간 등 외국계 창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LG화학은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볼트 화재사고와 관련한 리콜 충당금 이슈가 일단락되면서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과 LG전자는 리콜 관련 충당금을 각각 50% 비율로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2개월동안 주가에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던 리콜 관련 충당금 규모와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재추진 여부 등 불확실 요소들이 일단 해소됐다는 측면에서는 단기 반등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은 4,164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같은 기간 기관은 74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4,758억원 순매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