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 이상으로 코인개미들도 워낙 많기 때문에 오늘은 이 내용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나와 계십니다.
Q. 안녕하십니까? 오늘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은 비트코인과 테슬라이지 않았습니까?
-월가, 비트코인과 테슬라 신고가 경신 관심
-서학개미와 코인개미, 한국이 가장 큰 관심
-비트코인, 지난 4월 중순 기록한 최고치 경신
-테슬라, 실적 발표 EPS 1.86달러…예상 상회
-매출 137.6억 달러…예상 상회
-인도 판매 호조 등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나스닥 하락 속 테슬라 상승 마감
-투자심리, 극단적인 비관론에서 탈피 ‘정상’
-FGI, 1개월 전 21 ’극단적 공포’→오늘 66 ‘탐욕’
Q. 본격적으로 비트코인 문제를 알아보기에 앞서 어제 국내 증시에서 논란이 됐던 문제를 잠시 풀어보지요. 어제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금리를 내리지 않는 것이 우리 증시를 어렵게 했다는 진단이 있는데요. 이 시각은 어떻게 보십니까?
-어제 국내증시 하락, 中 대출금리 동결 영향?
-中 인민은행 대출금리 동결, 당연한 조치 평가
-中 3Q 성장률, 부진한 것이 아니라고 재해석
-中 3Q 성장률, 부진한 것이 아니라고 재해석
-부진하다는 평가, 월가 예상치를 토대로 판단
-NBER의 공식적인 경기판단, 中 회복국면 진입
-다른 국가도 성장률 낮게 나와, 부진한 게 아냐
-中 성장 전략, 고성장에서 균형 성장으로 변경
Q. 오히려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금리를 내리면 중국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시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中, 케인즈언의 통화정책 전달 경로 ‘미작동’
-금리 인하에 따른 총수요 민감도 ‘크게 하락’
-밀컨 콘퍼런스, 中 유동성 함정 논란 거세
-국제간 자금 흐름, 금리차에 따른 캐리 성격
-금리인하→자금 이탈→역발상 효과→경기부진
-美 국채금리 상승과 테이퍼링, 이탈 규모 확대
-헝다그룹 영향 일파만파, 부동산에서도 자금이탈
Q. 어제 한국은행이 입찰한 통안채 3년물이 두 차례 입찰에도 다 소화하지 못하는 수모 아닌 수모를 겪었는데요. 한국은행도 크게 당황하지 않았습니까?
-3년물 통안채 미매각 수모 ‘한은의 자충수’
-지난 8월 금리인상 이후, 추가적인 금리인상 시사
-추가 금리인상→통안채 가격하락→응찰 안해
-8월 기점, 증시 이탈과 환율 간 민감도 변화
-금리인상 전, 증시 이탈과 환율 간 ‘비탄력적’
-금리인상 후, 증시 이탈과 환율 간 ‘탄력적’
-국채 ‘Buffer’ 역할 없어, 환율 변동성 확대
Q. 비트코인이 마침내 연중 최고치이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 예상은 했습니다만 다시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엘살바도르 조치 후 ‘천당과 지옥’ 겪어
-비트코인 가격
9월 6일 9월 21일 10월 20일
52,000 40,000 66,000
-종전과 달리,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디커플링’
-9월 말 이후 급등, 정책과 인플레 요인 맞물려
-겐슬러 SEC 위원장, 비트코인 선물 ETF 상장 발언
-파월 의장 “비트코인 금지 안해” 입장 변화
-인플레이션 우려, 금 대신 인플레 헤지수단 수요
-증시 조정, 이탈자금 비트코인과 주택시장 이동
Q.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가장 흥이 났다고 하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나이브 부켈라 대통령, 비트코인 ‘첫 법정화’
-법정화폐 거래통장 ‘치보’, 30달러 무상 지원
-엘살바도르 650만 국민 중 300만명 ‘치보’ 보유
-엘살바도르 국민, 비트코인 가격 ‘천수답’ 생활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는 ‘웃음’ 하락하면 ‘눈물’
-엘살바도르 국민 68%, 비트코인에 ‘부정적’
-궁극적으로 “베네수엘라 전철 밟지 않겠느냐”
-비트코인 상승→국부 증대→부켈라 선견지명
Q. 비트코인이 대중화되고 가격이 오르면 CBDC를 도입하고 있는 각국 증앙은행은 곤혹스러울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가상화폐, 화폐과 유틸리티 기능 양분
-중앙은행 총재, 유틸리티 기능은 충분히 인정
-CBDC, ‘민간 가상화폐 흡수’ or ‘직접 신규 발행’
-각국 중앙은행, 대부분 직접 발행하는 방식
-민간 가상화폐 흡수시, 발권력·통화량 산출에 문제
-각국, 중앙은행 중심으로 가상화폐 ‘부정적’
-비트코인 논쟁, ‘부정’에서 ‘stable coin’으로
-SEC, 피델리·티아크 등 20건의 비트코인 ETF 심사
Q. 코인개미들이 가장 궁금해할 사항일텐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비트코인 앞으로 더 올라갈 것으로 보십니까?
-계절적인 요인 기대, 매년 4분기 강세장 연출
-비트코인 투자, 4분기 평균 수익률 100% 넘어
-코인개미, 이제부터 ‘1억 비트’ 대박의 꿈 커져
-캐시우드 ‘51만 달러’, 씨티 ‘31만 달러’는 난망
-비트코인 추가 상승, ‘더 큰 바보’ 나타날까?
-균형의 미학, 투기성 강할수록 ‘목표수익률’ 중시
-연준·韓 정부 등 정책요인에 따라 급락에도 대비
-1억 비트, 3억 비트, 5억 비트의 실체는 ‘유포리아’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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