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수익성 부진…목표가 25% 하향"

이민재 기자

입력 2021-10-21 08:59  


삼성증권은 21일 에코마케팅에 대해 수익성 측면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4,500원에서 2만6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민하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1년째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내놓고 있다"며 "안다르 인수, 그리티 및 미펫 지분 투자, 신규 브랜드 린칭 등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로 외형 성장은 보여주고 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업 특성상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초기 부담도 있지만 최근 안다르 관련 노이즈 등이 불확실성까지 키운 점 등은 아쉽다"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사업 재정비를 통해 인수 브랜드와 핵심 사업인 본업의 이익을 정상 성장 궤도로 올려놓으면 신뢰 회복과 함께 의미 있는 수준의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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