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11월 분양

김원규 기자

입력 2021-10-25 09:39  


제일건설은 11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60블록에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곳은 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30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101㎡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타입별 세대 수는 ▲101㎡A 155세대 ▲101㎡B 153세대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또 분양면적 전용 84㎡ 초과 상품으로 특별공급 물량은 적고, 추첨제 물량이 많아 가점이 낮은 청약자의 당첨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장점이 있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가 조성되는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의 계획지구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동탄2신도시의 완성을 알리는 지구이자, 동탄2신도시 주거 프리미엄의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고, 대기 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꼽힌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 주거지구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자연환경을 보존해 개발하는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이곳은 공원 및 녹지가 지구 전체 면적의 38%를 차지한다. 지구를 가로지르는 신리천과 중앙부에 위치한 왕배산3호공원(예정) 중심으로 다양한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어 쾌적한 녹지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또 자연마을, 건강마을, 문화마을, 전통마을, 키즈마을로 구분돼 각기 다른 특색을 갖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게 꾸며질 예정이다. 지구 내 조성되는 단지는 최고 층수가 20층으로 제한돼 쾌적함을 더욱 높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이러한 신주거문화타운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교육, 교통, 녹지,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먼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실제 단지는 바로 옆에 초등학교 부지가 자리하고, 도보권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원스톱 학세권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좋다. GTX-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인근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 2개역이 예정돼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또 신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단지는 왕배산3호공원, 신리천, 근린공원(예정) 등 다양한 녹지공간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지구 내 계획된 상업용지도 가깝다.
이곳은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브랜드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 먼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조망권을 높였다. 또 넓은 동간 거리로 단지를 설계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쾌적함을 더했다.
명품 조경설계와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먼저 조경설계로는 수변시설이 포함된 패밀리가든, 어린이 놀이터, 시니어가든, 잔디마당, 안마당, 육생비오톱 등을 조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일상의 여유로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커뮤니티시설은 실내놀이터,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홈스쿨링,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카페 등을 다채롭게 꾸몄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동탄2신도시를 완성하는 신주거문화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9번지에 마련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중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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