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25일 오전 국회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재임 중 모든 시정연설을 직접한 첫 번째 대통령이 된다. 추가경정예산안 연설까지 하면 예산안 관련 6번째 연설이다.
문 대통령은 5부 요인(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중앙선거관리위원장) 및 3당 대표(송영길 민주당·이준석 국민의힘·여영국 대표) 등과 만남에 이어 시정연설을 통해 그동안의 국정성과와 확장재정의 필요성을 설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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