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기준 카카오페이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증권사 4곳 통합 기준 7.97대 1로 집계됐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의 청약 경쟁률은 7.34대 1을 기록했다.
대신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는 각각 2.55대 1, 3.23대 1, 12.69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조5,2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총 425만 주로 삼성증권 230만2천84주, 대신증권 106만2천500주, 한국투자증권 70만8천333주, 신한금융투자 17만7천83주다.
이번 카카오페이 공모는 일반 청약자 대상 물량 100%를 균등 배정한다. 최소 청약 기준인 20주에 대한 증거금 90만원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오늘(25일)은 오후 10시까지 4개 증권사를 통해 청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마감은 내일(26일) 오후 4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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