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홍콩 증시는 부동산주 손실을 에너지와 원자재 관련주 상승으로 상쇄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26,132.03으로 변동이 없었고, 중국기업지수는 0.4% 하락한 9,322.08포인트를 기록했다.
-노무라證 "중국 재산세 도입 서두를 듯, 집값 상승 억제 및 중국 전역의 신규 주택 판매시장 둔화 예상"
-에너지주와 전력생산 관련 종목 각각 1%씩 상승
-부동산 관련 종목 0.9% 하락
-헝다그룹 0.7% 하락, 헝다그룹 전기車 유닛 10% 상승
-헝다그룹 회장 "10년 안에 주력 사업 부동산에서 전기차로 바꿀 것"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