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가부(bugAboo)의 멤버 유우나가 첫 방송활동에 나선다.
유우나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버가부(bugAboo)의 일본인 멤버인 유우나는 ‘대한외국인’ 팀 소속으로 출격, 한국 연예인들과 다양한 퀴즈 대결에 돌입한다.
유우나는 지난 25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으며 화려한 데뷔를 알린 버가부(bugAboo)의 멤버 중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만큼, 어떤 활약과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첫 예능에 출연하는 유우나를 응원하기 위해 버가부(bugAboo) 멤버들이 총출동해 응원의 무대까지 예고한 것은 물론, 유우나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이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유우나 속한 신인 걸그룹 버가부(bugAboo)는 25일 데뷔 싱글 앨범 ‘bugAboo’(버가부)를 발매한 당일 벅스 뮤직과 멜론 최신 차트에 차트인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해냈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100만 뷰를 돌파, 글로벌 슈퍼루키임을 입증해냈다.
한편, 버가부(bugAboo)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글로벌 K-POP 스타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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