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모이지 못했던 가족 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규모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미국 정통 추수감사절 음식들로 구성한 테이크아웃 메뉴 프로모션을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볼로24의 시그니처 메뉴인 칠면조 한 마리가 통째로 포함된 ‘JW 터키 투고(Turkey To-Go)’와 함께 미국산 최상등급 소고기 립이 포함된 ‘JW 프라임 립 투고(Prime Rib To-Go)’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JW 터키 투고’의 메뉴는 성인 6명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칠면조 구이 1마리를 포함해 푸짐하게 준비된다. 칠면조에 곁들여 먹는 그레이비소스, 크랜베리 소스, 브레이징한 적양배추를 포함, 사이드 메뉴로는 엔다이브 샐러드, 콥 샐러드, 브로콜리 & 비트 샐러드, 땅콩 호박으로 불리는 달콤한 버터넛 스쿼시 오르조또, 플라멩고 에그(에그 인 헬), 클램 차우더, 마약 옥수수로 잘 알려진 멕시칸 그릴드 콘, 다진 쇠고기에 으깬 감자를 올려 구운 영국식 코티지 파이, 구운 자색 고구마, 브레드 롤과 토르티야 등을 포함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홈 파티 무드를 완성한다. 또한, 별도 주문 시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듬뿍 얹은 딸기 타르트가 홀 케이크로 함께 제공된다.
칠면조 요리가 생소한 고객들에게는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JW 프라임 립 투고’를 추천한다. 셰프가 엄선한 USDA 프라임 등급 소고기 립이 메인으로 구성되어 6인부터 최대 8인까지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하게 준비됐다. 우수한 마블링과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고급 식재료인 프라임 립에 특유의 풍미를 더하는 셰프의 스페셜 시즈닝 레시피로 극대화했으며, 함께 제공되는 사이드 메뉴들과도 영양과 맛 모두 어우러지도록 세트로 구성했다. 세트에 포함된 사이드 메뉴는 JW 터키 투고 구성과 동일하다.
이재길 호텔 총괄 셰프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좀 더 품격 있는 파티 요리를 선보이고자 버터로 고기를 숙성하는 버터 에이징 공법을 이용해 최상급 소고기 립에 버터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입히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조리팀만의 차별화된 조리법을 이용해 이번 프라임 립을 출시하게 됐다”며 신메뉴를 기획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또한 호텔 담당자는 “11월부터 시작되는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인한 사적 모임 제한 완화로 홈 파티 투고 메뉴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이지 못했던 가족, 친구, 가까운 지인들과 호텔 셰프들이 직접 만든 홈 파티 투고 메뉴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며 추수감사절 뿐 아니라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얼리버드 이벤트로 2020년 11월 7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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