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최대 민간 그룹 빈그룹(Vingroup)이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베트남에서 가장 있기 있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캠페인 아시아-퍼시픽(Campaign Asia-Pacific)과 닐슨IQ(NielsenIQ)의 조사한 `Asia`s Top 1000 Brands` 설문 결과에 따르면 빈그룹은 사회 공헌 활동을 높게 인정받아 베트남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 1위에 랭크됐다.
빈그룹은 코로나19 상황에 전염병 퇴치를 위해 정부에 의료 장비, 백신 펀드 기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지난해 베트남에서 가장 있기 있는 브랜드로 꼽혔던 비나밀크(Vinamilk)는 올해 2위로 밀려났다.
3위는 비엣텔(Viettle), 4위는 쭝응웬커피(Tring nguyen coffee), 5위는 하노이 비어(Hanoi beer), 6위는 하오하오(Hao Hao), 7위는 FPT그룹(FPT Group), 8위는 호찌민시티(Hochiminh city), 9위는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10위는 바비국립공원(BaVi National Park)이 차지했다. (출처: baotintuc)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