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3분기 매출 2,208억 원, 영업이익 1,004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3.8%, 175.3%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영향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누적 매출은 4,781억 원, 영업이익은 2,202억 원을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수익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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