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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올들어 외국인 투자유치 130억달러…전년비 11.6%↑ [KVINA]

입력 2021-11-01 07:39   수정 2021-11-01 09:46

[사진 : VNA]

베트남은 올 10개월 동안 외국기업들로부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6% 늘어난 130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30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사이공뉴스는 "베트남 기획투자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20일 기준 외국기업의 신규프로젝트, 주식매수 등을 위해 들여온 자금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6% 늘어난 13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어 "외국인들은 기존 프로젝트에 전년에 비해 24.2% 증가한 70억9천만달러 이상을 추가했고, 이 기간동안 지출은 모두 151억5천만달러로 4.1% 감소했다"고 밝혔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10월까지의 외국인으로부터 투자 유입된 전체 금액은 지난해에 비해 약간 늘어 1.1% 증가한 237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외국인들은 주요 21개 경제부문 중 모두 18개 부문에 전체 등록자본의 53.7%인 127억4천만달러를 투자했는데, 가장 많은 자금이 투입된 산업은 제조업과 가공업 등으로 약 55억4천만달러가 투자했다.
또한 이 기간 베트남에 투자한 97개 나라 중 싱가포르는 베트남 전체 외국인 투자금액의 28.5%인 67억7천만달러를 투자했다. 싱가포르는 전년에 비해 9.9%의 투자를 줄였지만, 여전히 대 베트남의 투자금액이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은 41억5천만달러를 투자하며 전체 투자금액 중 21.3%를 차지했다. 일본은 34억달러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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