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대출 이자 2개월 캐시백`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
대출 이자 2개월 캐시백 이벤트는 신규로 신용대출, 신용대출 플러스, 비상금대출, 사잇돌대출 등 4개 상품을 이용하는 중저신용자에게 총 두 달치 이자를 지원해주는 이벤트다.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들에게 금융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해당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대출 실행 후 3개월, 12개월째 이자를 납입하면 다음날 바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점수 820점 이하인 중저신용자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대출(신용대출, 신용대출 플러스) 받은 소비자가 중대 사고 등으로 대출 상환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할 경우 보험사가 나서서 대출 상환을 해결해주는 `대출 안심 플랜` 서비스 무료 가입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저신용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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