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의사 민혜연 부부가 반려견과 행복한 여행을 즐겼다.
주진모 아내 민혜연은 지난 10월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이가 우리 가족이 된지 벌써 1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입양 1주년을 기념해 여행을 즐기는 주진모-민혜연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 유모차를 밀고 있는 주진모와 남편의 팔짱을 낀 채 행복한 순간을 담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SBS FiL `아수라장` 등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