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조선시대 민화 ‘책가도’를 담은 특별한 패키지의 ‘언락 더 시크릿 챔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비밀의 방, 비밀의 서재라는 콘셉트로 조선시대 민화 ‘책가도’를 럭셔리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풀어낸 패키지가 특징이다.
설화수 관계자는 "브랜드 철학인 `시간의 지혜로 빛나는 아름다움`의 비밀이 담긴 보물들이 모이는 순간, 서가 뒤 새로운 공간이 열린다는 스토리를 담았다"며 "그래픽 속 설화수의 대표 제품과 함께 연말의 풍성함을 나타내는 오브제들을 통해 진귀한 것들을 모으는 행복함과 새롭고 비밀스러운 공간에 대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설화수의 2021 홀리데이 컬렉션은 ‘윤조에센스’와 ‘자음생에센스’를 비롯해 ‘퍼펙팅 쿠션’, ‘본윤 2종’, ‘퍼스트케어 컴포팅 리추얼’, ‘자음생크림 클래식’ 등 설화수 대표 제품들로 구성한 다양한 세트를 마련했다.
1일부터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