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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하노이 노선의 항공운임이 11월부터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10월 말 기준 호찌민-하노이 노선의 가장 저렴한 항공권 가격은 세금 및 수수료를 포함해 편도 67~78만 동(VND) 수준이다.
비엣젯항공에서 운영하는 호찌민-하노이 노선의 11월 항공권 가격은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해 편도당 56만 동(VND)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국내선 항공편 증편 계획에 따라 앞으로 국내선 항공운임이 꾸준히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11월 첫째 주 항공운임은 다른 주보다 높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찌민-하노이, 호찌민-다낭, 하노이-다낭 등 3개 노선은 1일 왕복 6편으로 운항 횟수를 보다 늘릴 계획이다.
다른 국내선 노선은 각 항공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1일 왕복 1편으로 유지하고 있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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