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드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2에서 영감 받은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우라칸 모노밸런시어 공개

입력 2021-11-02 14:44  




한계를 뛰어넘는 대범함과 화려함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1995년 이래로 현대 고급 시계 제조 분야에서 확고한 개척자적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 드뷔가 대범하게 승리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우라칸 모노밸런시어(Excalibur Spider Huracan MB)를 공개했다.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우라칸 모노밸런시어는 급진적인 성능과 예리한 미학으로 정의되는 로저 드뷔와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의 파트너쉽을 구현하는 새로운 걸작이다. 메종의 탁월한 시계 제조와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2 레이싱 카의 결합에 기반한 추진력을 자랑하는 이 시계는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2의 모든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로저 드뷔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파이널이 진행되는 시기에 맞춰 신제품이 공개되도록 계획하여 경주에 초청된 사람들이 결승으로 치달은 레이싱의 흥분을 경험하게 하는 동시에 이 놀라운 시계의 공식 출시를 목도할 수 있게 함으로써 두 룰 브레이커간의 상징적인 동맹을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다.

오토매틱 모노밸런시어 RD630 칼리버로 구동하는 45mm 직경의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우라칸 모노밸런시어는 동명의 자동차에서 가져온 그 이름만큼이나 똑같은 짜릿한 성능과 힘의 조화를 나타낸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카에 의해 유명해진 벌집 문양의 모티프와 함께 육각 대시보드가 칼리버의 중심부에 반영되어 있고, 트윈 배럴과 12° 각도의 밸런스 휠은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를 연상시키는 시그니처 칼리버를 표현한다. 시계 뒷면으로 보이는 세미 스켈레톤 무브먼트는 우라칸 바퀴 테의 속도와 같은 효과를 재현하는 동시에 바퀴 테의 디자인을 모방한 360° 진동추를 드러낸다.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이 기계 엔지니어링은 하이퍼 시계 제조를 향한 패스트 트랙에서의 경주를 위해 탄생되었다.

항상 그 다음의 스릴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설계된 이 시계는 레이싱 디자인 코드로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카키 그린과 오렌지 컬러를 적용해 로저 드뷔 고유의 예리하고 날렵한 미학이 더욱 잘 드러나는 이 시계의 케이스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모노코크 섀시와 차체 패널에 사용되는 것과 비슷한 자체 개발 복합 소재인 SMC 카본으로 제작했고, 베젤에는 블랙 DLC 티타늄을 사용했다. 이는 전부 슈퍼카의 공기 역학에서 영감을 받은 소재들로 극강의 경량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우라칸의 레이싱 너트에서 영감을 받은 크라운과 V10 엔진을 상기시키는 상부 칼리버 스트럿바 디자인의 브리지를 적용해 매력적인 레이싱 스타일을 더했다.

스트랩에 적용된 러버와 알칸타라의 조합은 궁극의 편안함과 유연성을 보장하며, 스트랩 안감에는 트랙을 가르는 타이어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고유의 피렐리 P Zero™ 트로페오 R 패턴이 장식되어 있어 로저 드뷔만의 디자인적 탁월한 표현력이 여실히 드러난다. 마지막으로 스트랩과 버클에는 퀵 릴리즈 시스템을 적용해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우라칸 모노밸런시어는 전 세계 88점만 한정 생산된다. 국내 총 3개의 부티크를 포함한 전 세계 33개의 부티크와 독점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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