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가 2일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0.14% 하락한 34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고점을 높이자 차익 실현 매물에 약보합 마감했으나, 장 초반에는 35만8천원까지 오르며 작년 10월 15일 상장 이후 장중 최고가를 달성했다.
그러면서 상장일과 지난 1일에 기록한 장중 35만원을 돌파했다.
하이브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3분기 호실적 전망,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 신사업 기대 등의 호재로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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