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영미가 남편과 함께 제주 여행을 즐겼다.
안영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님 주의. 깍쟁이 왕자님이랑 추억만들기. 좋은 곳에서 편하게 힐링하고 왔지. 살고 싶다. 내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안영미가 장거리 신혼의 설움을 달래는 듯 제주도의 한 휴양 리조트에서 힐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과 손을 잡고 인증샷을 남기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거나 샤워가운만 입고 수수한 청순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외국계 기업에 근무 중인 남편의 상황으로 인해 안영미는 약 8개월 만에 남편과 상봉했다. 최근 방송에서 그는 "남편이 8개월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2세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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