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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생산이 중단됐던 베트남 내 나이키 공장이 모두 생산을 재개했다.
나이키의 노벨 킨더(Nobel Kinder) 이사는 지난 2일 COP26 회의에서 팜민찐 총리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킨더 이사는 "나이키는 베트남에 투자를 지속하고 생산을 확대할 것"이라며 "나이키 벤더 공장 200개 모두 생산 활동이 정상화 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가죽·신발·핸드백협회(LEFASO)에 따르면 베트남 남동부에만 베트남 벤더 공장 100여 개가 있으며 3분기 베트남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공장들이 폐쇄하며 일부 사업은 다른 국가의 공장으로 이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키 측은 "베트남에서 장기간 사업을 영위할 것이며 생산시설을 옮길 계획은 아직 뚜렷하게 없다"고 설명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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