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태양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선물한 운동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지드래곤이 최근 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해당 운동화가 담긴 상자에는 태양이 아닌 본명 동영배라고 멋스럽게 글씨가 쓰여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양은 가수 겸 배우 민효린과 지난 2018년 2월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러한 가운데 태양, 민효린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출산이 임박,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축하물결이 이어졌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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