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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말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효과로 호찌민시 기업들의 10월 한 달 대외무역이 전월대비 25.8% 증가한 11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수출은 전월대비 4.7% 증가한 44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수입은 전월대비 48.9% 증가한 73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품목은 컴퓨터, 전자부품, 첨단기술장비, 섬유, 신발, 농수산물 품목이 차지했다.
한편, 올해 1~9월 베트남 누적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한 2431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동 기간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2406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최대 수출 대상국은 미국이며 대미수출액은 전년대비 25.9% 증가한 688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중국(388억 달러, 19.6%↑), 유럽연합(288억 달러, 11.7%↑), 아세안(207억 달러, 22.3%↑)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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