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활성화와 락다운(Lock-Down) 완화에 따른 물동량 증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이커머스 수주가 확대되며 취급 물량이 늘었고, 택배 기업 고객 계약 단가가 현실화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기술 도입 기반 현장 자동화, AI·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운영 최적화, DT(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기술 확보를 통한 디지털 물류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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