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오는 11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새 싱글 `프레시(FRESH)`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이칠린은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극강의 상큼 비주얼을 발산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아이칠린은 베일에 싸여있던 발매 일자를 공개하며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
앞서 아이칠린은 지난 4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프레시` 발매를 알리는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려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 9월 발표한 데뷔곡 `갓챠(GOT`YA)` 이후 약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발매하는 신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갓챠`로 `글로벌 슈퍼 루키`로 성장 중인 아이칠린이 이번 컴백을 통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칠린의 새 싱글 `프레시`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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