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비, 김태희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커뮤니티에는 비 김태희 부부가 용산 집 근처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들 부부가 손을 꼭 잡고 길을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결혼 5년차인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함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키 185cm 장신의 비와 162cm의 아담한 체구의 김태희의 투샷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자극해 주목받았다.
최근 비는 김태희의 SNS 게시물에 "오우씨! 태쁘!♥"라는 글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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