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대항마`로 떠오르는 리비안이 상장에 성공하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다.
12일 오전 9시 6분 현재 기준 대원화성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10원(4.28%) 오른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에코캡(3.43%), 디에이테크놀로지(3.28%), 우신시스텐(3.17%), 대우에이텍(2.34%), 만도(2.27%), 세원(2.04%), 우리산업(1.86%), 남성(1.61%) 등도 강세다.
전일 나스닥에 상장한 리비안의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며 흥행에 성공하자 국내 관련주들의 주가에도 영향이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리비안의 주가 급등세에 시가총액은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 포드 등을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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