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절친 신애라, 오연수와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최지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라 언니, 나 좀 봐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가에 걸터앉아 바깥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최지우는 그런 신애라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전날 신애라 역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신애라는 "가을나무와 하늘은 어떻게 이럴까? 너무 아름다운 뷰맛집 연수네서 토끼 두 마리와 지우와 호선이가 찰칵~"이라며 해당 장소가 배우 오연수의 집임을 알렸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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