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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베트남 커피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베트남 산업무역정보센터(Viet Nam Industry and Trade Information Centre)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1~9월까지 22억 3000만 달러 상당에 이르는 118여 만 톤의 커피를 해외로 수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9.2% 증가했다.
커피를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독일로 총 3억 1952만 달러 상당 18만1014톤의 커피를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은 지난 1~9월까지 1억 8942만 달러 상당 9만6472톤의 커피를 수입했다.
이 기간 동안 이탈리아로 수출된 커피의 양은 10만464톤에 달하며 1억 7182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9개월 동안 커피 수출량은 감소했지만 회전율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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