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특별한 MD로 `해피 바이러스` 효과를 이어간다.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아스트로 MJ가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Happy Virus (해피 바이러스)`의 MD(머천다이즈) 판매가 시작됐다.
MJ는 `Happy Virus` 타이틀곡 `계세요 (Get Set Y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보답하고 그 열기를 계속 이어가고자 MD 오픈 소식을 전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MD는 슬로건, 미니 포토북, 캐릭터 쿠션, 담요 등 총 10개의 품목으로 이뤄져 있다. MJ의 얼굴을 귀엽게 표현한 캐릭터와 이번 앨범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를 바레이션한 다양한 MD가 준비됐다.
특히 `행복 배달부` 콘셉트의 귀여운 캐릭터는 `계세요` 뮤직비디오와 `Happy Virus` 티징 콘텐츠에도 등장해 일찌감치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 바 있다. MJ와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러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MD 제작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MJ는 최근 국내 음원 차트,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진입과 SBS MTV `더쇼` 사전 투표 1위 등 유의미한 성적과 함께 `계세요 (Get Set Yo)`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렇게 공식적인 활동 종료 후에도 MD를 통해 `행복 배달`을 이어가는 MJ의 행보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MJ의 `Happy Virus` MD는 이날 정오부터 오는 21일 자정까지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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