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푸드는 15일(현지시간) 7월초~9월말 기준 순이익이 13억5,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억5,700만 달러보다 107%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매출은 128억1,1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억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98% 성장했습니다.
도니 킹(Donnie King) 타이슨푸드 사장 겸 CEO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 수요의 지속적인 강세가 실적을 뒷받침했다"며, "2024년 말까지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절감 효과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생산라인을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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