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현승이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한다.
어니스트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넷플릭스의 아들들’로 불리며 무서운 기세로 수직 상승세를 타고 있는 라이징 스타 신현승이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그린다.
이성경, 김영대, 씨앤블루 이정신, 윤종훈, 하도권 등 화려하고 탄탄한 라인업이 확정된 가운데 신현승은 신인 배우 역할의 윤재현으로 분한다.
윤재현은 일찍부터 배우를 꿈꿔온 스타포스 3년차 연습생으로, 데뷔 전부터 남친짤로 유명할 정도의 외모와 성실한 태도까지 겸비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현승은 2020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한 신인 배우 통합 오디션에서 500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입성했다.
발을 떼기가 무섭게 올해 2월 와이낫미디어의 ‘오늘부터 계약 연예’와 6월 넷플릭스의 첫 한국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서 주인공으로 눈도장을 찍고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신인 배우의 첫 작품으로 걸출한 넷플릭스의 주연을 따내 송강 배우와 함께 ‘넷플릭스의 아들들’로 불리기도 한다.
여기에 tvN ‘별똥별’을 통해 TV까지 진출하며 신현승은 무서운 수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멀티플랫폼 시대에 디지털-OTT-TV에 이르는 멀티플랫폼 필모를 완성해 신현승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신현승은 최근 세운 신생 기획사 어니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자신을 데뷔시켜준 박찬우 대표와의 의리를 지켜 훈훈함을 더욱 뽐냈다.
어니스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박찬우 대표는 김유정과 김소현을 아역 시절부터 매니지하여 훌륭한 성인 연기자로 성장시키고 그들의 리즈 시절까지 견인하며 ‘아역 매니지먼트’의 표본을 보여줌으로써 그 실력을 검증 받았다.
어니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주연급 신인 신현승 배우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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